검색결과
  • 군인의 위신

    군수사기관은 주월청령부대 장병에게 지급할 「코피」·「주스」 등 보급물과 미군에 반납해야할 탄피를 월남에서 국내로 반입한 해병대 모고위 간부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05 00:00

  • (89)|희망의 계단(13)-자유를 지키는 늠름한 보무

    1일은 제19회 「국군의 날」. 1백 55마일의 휴전선과 바다, 그리고 하늘로부터의 외침을 막으면서 멀리 월남전에 군단규모의 전투병력을 파견, 그 힘을 과시하고있다. 이제 국군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03 00:00

  • 군부의 반대 받은 월남 DMZ 봉쇄

    월남의 비무장지대(DMZ) 남쪽에 대 침투봉쇄장벽을 구축한다는 월초의 「맥나라마」발언은 북폭 강화 등 기동성 있는 작전을 주장하는 군부세력과 심각한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다. 이 방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8 00:00

  • (39)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「캠페인」|군대의 역할 - 대표집필 선우휘

    『국군은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』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를 인용할 것도 없이 군대의 역할이 국토방어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다. 따라서 군대는 본질적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8 00:00

  • (상)한국 기자 처음…본사 특파원이 밟은 400킬로

    전선 없는 월남전에 자유의 십자군- 한국군이 참전한지 2년. 중앙일보 조성각 주월 특파원은 파월 2주년을 10여 일 앞두고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한국기자로선 처음으로 한국군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7 00:00

  • 「전선없는 전선」에 자유의 십자군

    「전선없는 전선」- 전투부대가 월남에 발을 들여놓은 지도 9월25일로써 2년-「아시아」의 집단안전보장을 위해 조국의 영예를 두 어깨에 메고 파월 된 장병들은 상승의 십자군으로서 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6 00:00

  • "상하의 월동"|난로 손질 바쁜 청룡용사들

    【출라이=윤정규·조성각특파원】겨울 아닌 겨울에 대비하여 월동준비를 서두르는 청룡군대장병들은 녹슨 난로를 손질하기 바쁘다. 막바지에 오른 무더운 건조기가 지나면 9월 중순부터 남국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29 00:00

  • (4) 주월국군(하) - 본사외신부장 박경목

    월남에 있는 우리 국군이 파월 이래 한데 뭉쳐서 잘 싸워 국위를 선양해왔지만 부분적으로는 개선할 점도 있다고 보았다. 이것은 1만 마일의 거리를 둔 서울과 「사이공」을 잇는 본국정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22 00:00

  • (3) 주월 국군(중)

    주월 한국군의 월남전 수행기여는 전체 비율로만 따진다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며, 또한 활동 상에 있어도 스스로의 한계가 있다. 이것은 무엇보다도 파월 병력 규모가 47만의 미군(4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9 00:00

  • (2) 주월 국군(상) - 본사외신부장 박경목

    월남사태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현지에서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. 「웨스트모얼랜드」장군이나 채명신 장군은 현 군사정세에 대해서 자신만만한 태도였지만 아무도 이 전쟁이 언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7 00:00

  • 괴상한 군대

    한국 노무단(KSC)의 기간요원으로 일해온 장병 2백32명은 지난 9일 16년간의 현역복무를 마치고 예편했다. 그리고 KSC노무자 5천1백23명은 일반노무자와 같이 미8군과 고용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0 00:00

  • 증파「우회 설득」

    「존슨」미 대통령의 특사로 지난달 22일 「워싱턴」을 떠나 월남을 「스타트」로 태국 호주 「뉴질랜드」등 「필리핀」을 제외한 월남 참전국들을 차례로 순방했던 「클리포드」·「테일러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04 00:00

  • 아빠의 땀에 대가치를

    KSC제101근무 단 장병의 부인들1백30명은 24일 상오 주한 미대사관 앞에 모여『미8군은 아기아빠들이 16년간 흘린 땀의 대가를 지불하는데 인색하지 말라』는「플래카드」를 들고「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4 00:00

  • KSC 분규 계속

    미군측의 일방적인 해고에 반대, 20일 하오부터 홍릉 KSC 관리대에서 농성투쟁을 벌이고 있는 101노무단(KSC) 장병 2백32명은 21일 낮 12시 현재 7명이 졸도한 가운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1 00:00

  • 고이 잠드소서…

    6·25직후 미군참전의 첫 전투지였던 화성군오산부근의 축미령에서 5일 상오 당시 희생된 미군1백50명을 위한 추도식이 열렸다. 한·미합동으로 거행된 이날 추도식에는 l950년7월5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05 00:00

  • (71) 희망의 계단(7)

    길은 허리가 잘려 두 동강이 되어 누워 있었다. 오랜 세월을 길은 오가는 사람 하나 없이 훤히 비어 있는 평원을 지켜보고 있었다. 길은 외줄기 철원역을 기점으로 북에서 남으로만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4 00:00

  • 평화의 힘…한국군|「백마」찾은 「벙커」대사 회견기

    【투이호아 = 조성각·윤창규특파원】주월 미국 「벙커」대사는 지난 6일 주월 백마부대가 월남 지방군에 연락단을 파견하여 작전·훈련을 지도하고 있는 「푸엔」성 「푸트」촌을 방문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17 00:00

  • 하늘의 요새…B52|동남아 미군기지를 가다

    B52는 월남 하늘의 왕자. 시속6백50마일의 8발 「체트」기. 15킬로미터의 고공을 나는 B52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다. 밤낮을 가리지 않고 들이닥치는 B52에 「베트콩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9 00:00

  • (1) 「퀴논」지구 - 퀴논=조성각 특파원

    전선 없는 전장, 후방 없는 전방! 이것이 오늘의 월남전이라고 한다. 모든 곳이 전선이며 전방이다. 4만5천여명의 한국 장병들이 전선 없는 전장에서 싸우고 있듯이 1만2천명의 민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5 00:00

  • 7월까지 5천명

    정부는「주월 한국군 군수지원 용역단」의 이름으로 공병·수송·통신·병참 등 광범위한 후방 지원요원 약 1만명을 연내로 월남에 파견할 계획을 짜고 있는데 7월까지 적어도 5천명을 파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15 00:00

  • 말의 성찬·공약 풍년|공화·신민 유세어록

    선거는 국민 다수의 지지를 위한 설득전쟁―. 공화·신민 양당은 4월 한달동안 대소 약 1백50개 도시를 누비며 유권자 설득에 총력을 기울였다. 실적의 평가, 현실의 분석을 서로 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01 00:00

  • 세곳서 폭발물 참사

    26일 하루 동안 포항 해병기지를 비롯한 강원도 양구·홍천 등 세 곳에서 폭발물 사고가 일어나 8명이 죽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 【포항=김건진기자】26일 하오 2시 40분 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27 00:00

  • 여기 굳은 악수가|맹호·백마「오작교」작전서 개선의 해후

    【푸롱(중부월남)= 장두성·윤정규특파원】1번 도로를 사이에 둔 산악「정글」지대에서 지난 1개월간 파월 최대규모의 오작교 작전을 전개해 온 맹호·백마장병들은 최근 3단계 작전에 돌입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15 00:00

  • 이수근씨 탈출을 도운 세 미장병에 훈장 수여

   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29일 상오 박 대통령을 대리하여 지난 22일 판문점에서 전북괴중앙 통신부 사장 이수근씨의 탈출을 도와 성공시킨 미군장병 3명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했다. ▲충무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29 00:00